데리야키는 간장, 설탕, 미림, 청주 같은 일본식 양념을 발라서 윤기 나게 굽는 요리입니다. 고기나 생선, 조개 등에 자주 쓰이고, 이름 뜻도 ‘빛나는 구이’라는 의미에서 왔습니다. 영어로는 ‘Teriyaki’라고 쓰는데, ‘데리버거’처럼 ‘데리’라는 말이 종종 쓰입니다.
GS25 편의점의 빅데리버거 소개
오늘은 광화문 광장에 놀러 갔다가 출출한 배를 채우고자 제가 좋아하는 GS25 편의점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 라면 등등 뭐 먹을까~ 하다 오랜만에 버거를 먹게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데리버거의 유래와 매력
롯데리아~ 하면 데리버거~라는 수식어처럼 떠오르는 버거가 데리버거죠?ㅋ 간혹 롯데리아의 '데리'와의 합성어로 '데리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요. 데리버거는 데리야키 소스가 들어간 버거라는 거~^^ㅋ
가격 비교: 편의점과 롯데리아
오랜만에 갔던 롯데리아의 데리버거의 작아진 크기에 적잖이 실망을 했었는데요. 편의점 데리버거는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 편의점 빅데리버거의 가격은 2,700원~ 싸죠~?ㅋ
- 빅사이즈인데 롯데리아에서 할인 이벤트 중인 가격 2,900원보다 저렴하네요~
칼로리와 성분 분석
빅데리버거의 칼로리는 총 내용량 220g 466 kcl로 밥 한 공기가 200g에 200~300 kcl정도 하니 칼로리가 꾀 되네요~ 반찬을 곁들인 밥 한 공기와 비슷한 듯~ 합니다. 패티는 돼지고기 분쇄가공육이네요. 양파는 국산~ㅋ 밀가루는 미국산과 캐나다산이고요. 여러 혼합소스와 양배추, 소금등이 들어가 있네요. 중요한 소스는 떡갈비양념장이네요~ 데이야키 소스와 불고기소스가 비슷하다고는 생각되었지만 그러고 보니 떡갈비 양념장도 비슷한 맛이네요~
크기와 맛, 가성비 모두 만족!
통깨가 엄청~ 부려진 단짠의 대명사 데리버거!!ㅋ 제 손바닥 만한 크기고 롯데리아보다 확실히!! 컸습니다~ㅋ 빅사이즈로 나온 거라고 해도 크기도 더 큰데 할인 중인 가격보다도 더 저렴하니 확실히 가성비 갑이네요!! 야채가 조금 부실해 보였지만, 맛은 달달하고 짭조름하니 맛있었습니다.
기대 이상!! 가성비 최고!!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던 gs편의점이었어요~ㅋ 저는 롯데리아 데리버거랑 GS25 편의점 대리버거랑 선택하라고 하면 가성비 좋은 빅데리버거를 선택할 거예요!!^^ 야채가 좀 더 들어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2,700원이라는 가성비에 이해할 정도였습니다. 다음에 GS25 편의점 가면 또 사 먹을 거 같아요~ 출출할 때 음료와 햄버거 하나면 딱!!ㅋ 빅데리버거 추천드리니 언제 기회가 되면 드셔보세요~ 참고로 편의점마다 판매하는 버거들이 다르니, 눈에 보이면 그때가 기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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