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HBAF - 쿠키앤크림과 인절미 몰트볼

바프 (HBAF) 몰트볼 과자 소개

어려서부터 견과류 하면 '머거본' 제품을 많이 떠올리게 되었는데, 그중에 칼몬드가 정말 맛있었죠~^^ㅋ 요즘 들어서는 바프가 많이 유명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유튜브나 TV 광고에서도 많이 보이고요~ 바프에서 나오는 아몬드 제품을 먹어본 분이라면 다양한 시즈닝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짭조름한 하고 달달한 맛이 정말 맛있고요~^^ㅋ '바프'하면 아몬드가 떠오르는데 이번엔 몰트볼이라는 과자를 보게 되면서 바프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했어요.

• 바프 (HBAF) 제품 구성과 포장 디자인
• 쿠키앤크림 몰트볼의 맛
• 인절미 몰트볼의 맛
• 쿠키앤크림 몰트볼 함유 성분
• 인절미 몰트볼 함유 성분
• 바프 (HBAF) 판매 전략과 다양한 선택

제품 구성과 포장 디자인

포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법한 분홍색 바탕에 하트가 뽕뽕인 디자인입니다. 매장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디자인이었어요. 맛은 쿠키앤크림 몰트볼과 인절미 몰트볼로 2 가지고 수량은 10개씩 총 20 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2가지 맛이 같이 들어있고 소포장이 되어 있어 입이 심심할 때면 찾아 먹곤 했던 과자입니다. 바프제품 하면 대부분 아몬드 제품을 많이 떠올릴 텐데, 이번 제품은 아몬드가 아닌 과자라 호기심으로 구매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바프 대포장 몰트볼 앞면

편리한 소포장과 2가지 맛 선택

큰 봉투 안에 총 20개의 소포장이 들어있는 구성이라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입이 심심할 때 한, 두 봉지 뜯어먹기 좋더라고요~ 맛도 2가지라서 질리지 않게 골라먹기도 좋고요~
파란색(쿠키앤크림)과 노란색(인절미)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구분이 바로 돼서 골라먹기도 편했습니다. 소포장된 봉지는 뜯어보면 대부분 5~7 사이로 몰트볼이 들어있었습니다. 5개는 좀 적다 싶더라고요~ㅋ 한 10개씩 들어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맛은 둘 다 바삭하면서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쿠키앤크림 몰트볼 소포장

 

인절미 몰트볼 소포장

쿠키앤크림 몰트볼의 맛

쿠키앤크림 몰트볼은 쿠키와 크림의 맛을 가지고 있는 과자입니다. 포장 때문에 쿠키 모양일 줄 알았는데, 개봉해 보니 작은 공모양으로 검은색에 바삭한 쿠키분태가 뿌려져 있는 형태로 달달한 쿠키향과 단맛이 진한 제품이었습니다. 고소한 거보다 단 걸 좋아한다면 인절미보다 쿠키앤크림 몰트볼을 더 선호할 거 같아요~ 자체 맛도 달달하지만 더 단맛을 원한다면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듯해요~^^

처음 뜯은 봉지 안에 5개 들어 있어 너무 소량이라 실망을 잠시 했지만, 봉지마다 수량이 조금씩 다 달라서~ 그러려니 하고 먹게 되더라고요~ㅋ 한입에 다 털어 먹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뭔가 아쉬운 양이긴 했습니다~

바프 HBAF: 너무 적게 들어있는 과자

인절미 몰트볼의 맛

인절미 몰트볼은 노란 외피에 콩고물이 묻어있는 형태로 인절미 특유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콩고물이 과자를 먹을 때 살짝 씹히면서 인절미의 고소한 맛을 더해줬어요. 단맛보다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인절미를 더 좋아할 거 같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쿠키앤크림 보다 인절미 몰트볼 안에 개수가 더 많았던 거 같아요~ 그동안 먹으면서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인절미 몰트볼은 한 봉지를 2~3번에 나눠 먹은 적이 많았거든요~ 분태와 콩고물의 부피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인절미의 양이 더 많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바프 HBAF: 더 많이 들어있는 인절미 과자

쿠키앤크림 몰트볼 함유 성분

쿠키앤크림 몰트볼은 10g, 55 kcl로 몰트볼 15.152%, 쿠키분태 16.667%, 유크림 1.023% 가 함유되어 있네요. 쿠키를 타고 있는 몰트볼 캐릭터가 귀엽네요~^^

쿠키앤크림 몰트볼 상세 설명

인절미 몰트볼 함유 성분

인절미 몰트볼은 10g, 50 kcl로 쿠키앤크림 보다 칼로리가 조금 낮네요~
몰트볼 16.34%, 콩고물 11.23%가 함유되어 있네요~ 인절미 몰트볼이란 이름답게 정말 단순하게 콩고물로 소개를 해둔 거 같아요~ㅋ

바프 HBAF 인절미 몰트볼 상세 설명

바프 (HBAF) 판매 전략과 다양한 선택

매장을 다니다 보니 한 가지 맛도 따로따로 판매하더라고요~ 바프매장을 보다 보면 패키지처럼 묶어놓기도 하고 따로따로 대용량으로 판매도 하고 있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구매가능해서 좋은 거 같아요~ 맛만 보고 싶은 사람들도 있고 한 가지 맛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판매전략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바프에서 판매하는 아몬드의 종류도 정말 많은데~ 몰트볼 맛도 여러 가지 더라고요~ 견과류 안 좋아하는 분들은 몰트볼을 간식으로 먹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바프 HBAF 대포장 몰트볼 뒷면

요약 및 마무리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을 표방하는 바프(HBAF)는 아몬드를 수입하여 생산하고 국내 시장 및 해외에 수출하며 성장한 견과류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는 벌써 40여 년이나 됐네요~ 최근 몇 년간 유명해진 회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회사였어요.
한국에서 재배 안 되는 아몬드를 수입해서 다양한 시즈닝을 활용해 해외로 수출하는 회사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대만 등 25개국으로 정말 다양한 나라와 기업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입한 제품을 다시 수출하는 회사라~ 앞으로 계속 잘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에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당연하고 제가 좋아하는 GS25 편의점,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 등 어디서든 구매가능합니다~
바프에서 스낵류를 출시한 건 2022년으로 견과류로 유명해지고 나서 스낵류를 출시한 게 2년 정도인 걸 보니, 몰트볼이라는 과자가 생소하게 느껴진 게 당연한 건가 생각되네요~ 아몬드가 아닌 과자류로는 저도 이번에 먹어본 몰트볼이 처음이라서요~ 바프라는 브랜드가 아몬드가 아닌 과자는 어떨지 궁금해서 구입해 먹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