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푸드 진짜약과, 칼로리 및 만드는 방법

약과(藥菓)는 한국의 전통 과자 중 하나로, 꿀과 참기름을 섞은 밀가루 반죽을 약과판에 넣어 모양을 만든 후 기름에 튀겨 만든 과자입니다. 약과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있으며, 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약과, 명절의 특별한 간식

명절이면 명절음식과 함께 항상 있던 군것질 거리 중 하나인 약과, 명절에만 먹는 달달했던 특별한 과자가 요즘에는 여느 마트나 편의점만 가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거리가 되었습니다. 미니약과, 줄약과, 호박맛 약과 등 많은 약과 제품 중에서도 진푸드에서 나온 진짜약과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진짜약과 포장 상태

 

 

진푸드 진짜약과 가격과 칼로리 정보

가짜약과라는 것도 있을까요?ㅋㅋ 이름 그대로 진짜약과!! 줄약과 중 하나로 10개가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가격은 2,000원입니다. 다른 약과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에요~^^ 총용량은 270g이고 칼로리는 1,110 kcl입니다. 1 봉지로 보면 27g에 111 kcl인데요. 약과는 항상 1 봉지로는 부족하죠~?ㅋ 기본 2~3개는 먹게 되는데요~ 기름에 튀기고 시럽에 담가 만든 음식이라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간식입니다.

상세설명

 

제품의 모양과 맛

약과 하면 주로 떠오르는 모양은 꽃 모양이겠죠~?^^ 반죽을 틀에 넣고 찍어내는 방식으로 만드는데요.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지만 수제약과를 만들어 본다면 모양 만드는 과정이 재밌을 거 같다는 상상이 됩니다. 가끔 약과를 사 먹다 보면 기름이 많거나 푸석거려서 식감이 떨어진 제품들도 있는데요. 진푸트 진짜약과는 이름 그대로 진짜 약과 맛이 납니다~^^ㅋ 기름기도 많이 없고 달달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해서 조금 의심도 했었는데요. 먹고 보고 나서는 더 구매할걸~ 하고 후회할 정도입니다!!

꽃 모양의 약과

약과의 뜻과 유래

약과의 기원은 삼국시대나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지며, '약'이란 한약에서 사용되는 좋은 재료를 의미하고, '과'는 과자를 뜻합니다. 약과의 재료로 쓰인 꿀과 참기름이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약과는 고려시대에 원나라에서 유래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궁중과 양반가에서 즐겨 먹었던 고급 간식으로, 오늘날까지도 전통적인 명절 음식으로 남아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진짜약과 포장 모양

약과의 재료와 만드는 법

약과의 기본 재료는 밀가루, 꿀, 참기름, 소주 또는 술, 생강즙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예요.
약과를 만드는 과정은 밀가루에 참기름과 소주 또는 술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여기에 생강즙을 첨가해 풍미를 더해 주기도 합니다. 반죽을 일정한 두께로 밀어준 뒤, 전통적인 틀이나 손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듭니다. 주로 꽃 모양이나 육각형 모양을 많이 사용해요. 모양을 낸 반죽을 기름에 튀겨 바삭하게 만들고 튀긴 약과를 꿀이나 설탕 시럽에 담가서 단맛을 더합니다. 

포장 속 약과 모습

약과 보관 방법

약과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와 습도가 낮은, 총풍이 잘되는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도.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들은 대부분이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보관도 더 용이해 좋은 거 같아요^^

개별 포장 된 약과

 

진푸드 진짜약과 추천

진푸트 진짜약과를 먹으면서 약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수제약과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ㅋ 그동안은 진푸트 진짜약과를 더 구매해 먹어야겠습니다!!ㅋ 약과 좋아하는 분은 진푸트 진짜약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