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롱스틱은 오징어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막대 모양의 튀김 음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간편하게 즐기는 오징어 롱스틱
요리하기보다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오랜만에 핫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징어를 주재료로 만든 오징어 롱스틱~^^ㅋ 뭔가 맥주안주로 딱이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안주로 좋았던 오징어롱스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징어롱스틱의 특징과 구성
오징어롱스틱에는 허니 머스터드소스도 같이 들어있어요. 따뜻하게 데우지 않고 바로 먹는다면 나들이 나갈 때 가지고 나가기 좋은 거 같습니다. 별도로 소스를 챙기지 않아도 돼서 간편하더라고요~
오징어롱스틱의 구성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오징어 롱스틱은 핫바랑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4,980원으로 5,000원 정도입니다. 휴게소 핫바가 4,000원 정도 하니 좀 더 저렴한 편이에요. 휴게소에서 파는 핫바가 손바닥 만한 크기라면 롱스틱은 그 반만 한 넓이에 길이가 더 길었어요.
핫바를 떠올리게 하는 맛
검은색으로 보이는 오징어 외에도 고추, 양파, 당근 등이 작게 썰려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어묵으로 만든 오직어 핫바네요~ㅋ
맥주와 어울리는 오징어롱스틱의 매력
저는 집에 가지고 와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후 같이 들어있던 허니 머스터드소스와 케첩을 뿌려 먹었습니다. 두 소스 모두 어울리더라고요^^ㅋ 나중에 두 개 섞어 먹었네요~ㅋ 맛은 약간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던 오징어 핫바 맛 그대로예요^^ㅋ 어묵이 생각보다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맥주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이마트에서 만나는 오징어롱스틱
가끔 휴게소를 가면 먹던 핫바였는데~ 정말 가끔 가게 되는 휴게소라 핫바를 먹으려면 전통시장에는 가야 맛있는 핫바를 먹을 수 있었거든요. 이제는 갑자기 핫바가 먹고 싶어질 때면 이마트를 찾아가 봐야겠어요~ 매장마다 판매하는 음식이 달라서 항상 있을지 모르겠지만, 눈에 띄는 날을 종종 구매할 거 같습니다. 특히 간단한 안주나 간식거리로 딱 좋아서~ 야외활동 가기 전에 장을 보게 된다면 구매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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