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는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고소한 견과류입니다. 이 작은 알맹이 속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건강한 간식 선택: 로스티드 & 솔티드 아몬드
평소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아몬드와 호두를 자주 사 먹는데요. 어떤 종류의 견과류를 구매할까 보던 중 몸에 좋다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들어있다고 어떤 맛일지 궁금해 구매해 봤습니다. 제품명 그대로 구운&짠 아몬드~ㅋ 이름만 봐도 고소하고 짭짤한 게 느껴지네요^^ '로스티드 & 솔티드 아몬드'는 바삭한 식감과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몬드의 바삭한 식감과 소금의 짭짤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건강한 속성과 특징
용량은 300g이고 구운 아몬드 91.58%, 히말라야 핑크솔트 1.1%가 들어있습니다. 구운 아몬드만으로도 바삭하고 고소한 게 맛있지만 소금이 들어간 아몬드는 짭짤한 맛에 더 자주 먹게 되는데요. 나트륨 함량은 적고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맛을 냈다고 하니 짭조름한 아몬드를 먹으면서도 더 건강함을 챙기는 기분이었습니다. 히말라야 소금의 색은 다른 소금과 다르게 분홍색인데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흰색이 아닌 분홍색을 띤다고 합니다.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종종 먹어야겠어요~^^ 직장동료가 해외를 갔다 오면서 핑크솔트를 선물해 줬는데요. 고기 궈먹을 때나 뿌려먹곤 했는데~ 앞으로는 여러 요리에도 넣어 먹어야겠어요~^^
지퍼백 포장으로 편리하게 보관하는 아몬드
아몬드는 미국산,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파키스탄산이네요. 원재료는 수입이지만 제조는 동우농산이라는 국내 업체에서 만들었습니다. 포장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소량을 덜어먹고 보관하게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견과류는 보관방법에 따라 맛일 잘 변하는 식품이라 지퍼백으로 되어있는 포장이 좋더라고요~^^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묻어있는 구운 아몬드의 맛과 식감
포장 그림으로 볼 때는 소금의 결정채가 그대로 들어있나 했었는데요. 열어보니 구운 아몬드에 묻혀있는 상태였습니다. 겉 부분이 허연게~ 소금이 묻어 있구나 싶었어요~ㅋ 맛은 정말 생각 그대로 고소하고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구운 아몬드가 더 바삭하니 식감이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 과자대신으로 그냥 먹기도 하고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 때 먹기도 하고~ㅋ 이래저래 먹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먹게 되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음 몇 봉지 더 사둘걸 그랬어요~^^ㅋ
히말라야 소금의 특별한 채취 과정과 맛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다른 소금들과 다르게 바다가 아닌 히말라야산맥 구릉지대에서 채취하는 소금입니다. 암연이라고도 하는데요. 오래전 바다였던 곳이 거대한 산맥이 되고 바다의 수분이 빠지면서 남은 미네랄 성분이 소금으로 된 상태라고 합니다. 산맥에서 채취한 소금인데 바다의 소금맛을 연상시키네요~ㅋ 바다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산에서 채취하다니~ 음식 리뷰를 하면서 지식도 같이 쌓이는 거 같아 좋은 거 같아요^^
아몬드의 영양소와 권장 섭취량의 중요성
아몬드도 알고 보면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견과류입니다.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 식이섬유,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요~ 샐러드나 쿠키, 초콜릿 등에도 많이 들어있어 평소에 여러 음식으로 접할 기회도 많고요~ㅋ 하루 권장섭취량이 30~50알 정도라고 하니 뭐든 적당히 먹는 게 몸에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맛있다고 많이 먹지 말고 적당히 먹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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